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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바닷가 - 부산 송도 성정비치 1박2일 여행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캠프 리뷰

by salarymanyo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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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부모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인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라는 캠프에 다녀왔다. 중장년 청춘 문화공간은 다양한 목표를 가진 중장년이 내일(Tomorrow+My Job)을 위해 상상하고 나눠 배우는 곳이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 곳곳을 통해 부산송도, 송악하마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번 1박2일 부산여행 코스에서는 부산 내 유명 관광지인 마쓰시마 해수욕장 해상 케이블카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마쓰이 해수욕장을 포함한 비치 코스였지만 코스 구성이 꽤 알려져 있다.

 

대추 새는 이미 꽤 자주 만져 보았지만, 거의 원조집이라고 할 수 있는 개미의 칵센 새는 ​​처음이었지만, 확실히 내공이 느껴진다.

 

캠프 운영 측에서 혹시 탈것을 먹을 수 없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놀이기구 대신에 차석이 들어가는 낙차새로 메뉴를 선택해 두고, 그 때문에인가 캠프에 참가한 분들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쓰시마 해수욕장 마쓰시마 해상 케이블카

한편으로는, 향후의 크리스마스를 갖추어 트리를 설치하고 있었지만, 크리스마스의 무렵에 방문해 겨울의 바다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쓰시마의 프로그램은 해상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간단한 사진 임무와 함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와난 공원에 가서 관광을 하는 것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캠프라고 해서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참가해 주신 많은 참가자들이 하나처럼 웃음이 남지 않는 것을 보면 매우 기분까지 좋아진다.

 

이와난 공원에 가도 간단한 미션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겼지만 즐거움은 다시 한번 치유하는 기분이다.

 

기발한 추억을 남기고 떠나는 마츠시마에서의 코스. 다음 번은 페어와 함께 방문해 보자.

 

캠프 1일차 코스는 숙소였던 부산 알피나에서 이어졌지만 몇 가지 성격 타입 검사 중 하나인 에니아그램을 비롯해 인생의 새로운 시작과 재취업, 자존심, 앞으로 나가는 용기 등의 테마로 약간의 강연과 함께

 

발달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룡님과 첼리스트 김다빈님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벤트를 주관한 디휴먼 브레인센터 강사님이 진행한 에니아그램이라는 성격 타입 검사는 아직 유행 중인 MBTI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지만, 에니아그램을 이용해 나를 이해하고 탐색해 내 마음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날 오전에는 참가자 여러분 각각의 인생에 대한 회고와 함께 향후를 위한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중장년이 아니지만, 나도 언젠가는 인생의 2막을 위해서 생각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마지막 식사로 방문한 오복미역 국남천동에 본점이 있고 다행히 송악해수욕장 근처에 분점이 있어 들릴 수 있었지만

 

가다랭이를 넣고 깔끔하게 담백하면서도 기발한 미역에 차분한 반찬까지 있어, 특별하면서도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캠프 2일째 마지막 코스에서 방문한 마츠이 해수욕장. 실은 해수욕장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기왕 성정까지 왔기 때문에 성정을 견학하는 시간을 받았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마쓰이 해수욕장은 여름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지만 꽤 멋졌다.

 

블루라인 파크 열차는 모든 좌석이 해변 쪽을 향하고 있어 아름다운 부산 해변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열차도 너무 빠르지 않고 부산해에서 느껴지는 로맨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도 좋다.

 

그래서인지 참석해 주신 참가자들도 아름다운 부산해를 사진과 영상에 남기는 데 정신이 없었다.

 

실은 2일째의 날씨가 영 좋지 않아, 조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비치 열차를 탈 때에는 구름 사이에 햇빛이 나와 얼마나 안심했는지.

 

부산 여행 코스와 함께 앞으로 더 빛나는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더 좋았던 중장년 청춘 문화 공간 캠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프로그램 내용도 좋고 덤으로 부산 여행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기 때문에 다음의 기회가 있으면 우리 부모님을 위해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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