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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산 게스트하우스 - 울산 삼호철 토리무라 게스트하우스 숙박 체험기

by salarymanyo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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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로 유명해진 산호동에 게스트하우스가 들어갔습니다.

 

2019년에 건설된 철새 홍보관은 국내 최초의 공공분야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을로 변모시킨 만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남구 중동 1225번지 와와공원 내에 위치한 철새 홍보관은 총사업비 53억7000만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929㎡,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간이 숙박 시설을 넘어 전국 유일한 도심 속의 철새 도래의 특색을 살려 볼 만한 곳(철새 홍보관, 태화강 동굴 피어 등), 체험 거리(삼호동 공예가), 음식(삼호동 창창 거리), 자주 거리(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된 울산 남구

 

삼호공영주차장 조성, 와와커뮤니티하우스 개소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한 뒤 에는 도시재생마을 브랜드 사업을 통해 마을 이름을 미호 그린 테츠토리무라로 확정하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안내하는 화살표를 따라 민가가 밀집한 장소에 있는 하우스를 발견했습니다. 안내 표시판을 추가로 설치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와 같이 변모한 삼호동에 있는 미호철 토리무라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철새 홍보관이나 태화강 동굴 피어, 태화강 국가정원 등 인근 관광 인프라와 편리한 액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에는 울산에 출장해 온 회사원,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민가가 밀집한 장소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는, 내외국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숙박시설로, 총 6실과 공유 스페이스(키친), 옥상 전망대, 주차 스페이스 8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싼 이용료(300원, 300만원)가 매력적이었다. 세련된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률이 높습니다.

 

2층 관리 사무소에는 미나미구 시니어 클럽 소속 관리인이 청소와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호부터 203호까지 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 온돌룸에 숙박했습니다.

 

1명의 침대에는 미나미구의 캐릭터인 장생이 침대 옆에 두고 환영을 했습니다.

 

2층 침대도 있어 팩 편안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3층은 301호303호까지 침대가 2개의 방이 3개 있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잠을 잘 수 있는 충분한 시설이 있으며, 나그네의 숙박시설로는 완벽합니다.

 

4층은 편리한 시설로 공용 주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주방을 사용하는 점이 모텔 등 일반 숙박 시설과는 달랐습니다.

 

쾌적한 설비로 독서는 물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이 있어, 정수기, 커피 포트, 전자 레인지, 각종 식기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5층은 옥상 정원으로 삼호철세 마을과 삼호의 숲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총 847개의 삼호동 가구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 가능 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했습니다.

 

타이와가와 국가정원과 인접해 있어 여름철 약 8000마리의 백로와 겨울철 10만마리의 무리가 도래하는 도심의 철새 서식지의 위용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수만 마리의 무리가 하늘을 덮을 정도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울산 남구 삼호동은 천혜의 자연이었고, 국내 최대의 철새의 보물자리인 삼호대의 숲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변에는 잘 정비된 주차장과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때 노후 주택지 1위에서 까마귀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마을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주민보상 차원에서 펼쳐진 「주택지 지원형 도시 재생 사업」을 5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도시 재생 사업의 모범적 사례로서 사람과 철새,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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