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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평창휴게소 - 평창 휴게소, 동계올림픽 고장, 수호가 있는 곳

by salarymanyo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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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는 '평창(愛)휴식소'입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 때의 감동을 아직 잊을 수 없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동계이므로 그런 야외 테이블이 모두 접혀 있네요. 날씨가 좋으면 햇살을 마음껏 즐기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최근 건설된 길의 역마다 볼 수 있는 태양광 시설입니다. 휴게소의 전력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당사의 경우는, 한때 판매도 하고 있어 전력 피크시에는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구조물입니다. 또, 태양광 시설을 높이 설치해 두었기 때문에, 하측에는 자동차의 주차용 쉐이드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휴게소를 방문하는 자동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휴게소 시설을 살펴보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거리가 휴게소 앞에 직접 나와 있는 곳도 있어 이처럼 휴게소 안에 시설을 설치해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설치해 둔 시설이 더 마음에 듭니다. 물론, 냉난방비에 대한 부담은 더 듣지만, 휴게소를 방문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추운 밖 또는 더운 햇볕 아래에서 간식을 사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안쪽에서 느긋하게 간식을 즐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강릉에 갔더니 강릉시장에서 본 것 같습니다. 휴게소베쓰미라는 독특한 「오오세키 영양빵」을 팔고 있네요. 지역의 특산물로서 이름을 남기려고, 여러가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휴게소의 끝에는 편의점이 넓습니다. 입구도 좁지 않고 넓게 해 두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강원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옥수수의 똥이라는 간식도 판매합니다. 의외로 칼로리는 높습니다. 추억의 간식이 많이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전에 군대에서 지급했던 군대 비스킷의 모습과 비슷한 '추억의 비스킷'도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빵도 있네요. 와이프가 빵집에 들어가면 언제나 먹도록 안코빵을 사줍니다. 이번에는 내가 먹으려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독특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잘 정돈된 식당의 모습입니다. 겨울의 고장답게 의자도 백색에 배치해, 내부 인테리어도 백색을 사치스럽게 배치해, 마치 스키장 리조트에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군요.

 

평창은 겨울의 고장이라는 면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을까요? 겨울왕국의 디즈니 캐릭터 '올라프'가 보입니다. 왜 올라프가 평창 휴게소에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겨울왕국에 맞았다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공원에 하나씩 있는 공원비입니다. 뭐 좋은 말은 한마디씩 적어 두는 곳입니다. 풍차와 함께 새 집이 많이 보입니다. 실제로 새가 분양된(?) 장소인지는 나도 들여다 볼 수 없어 잘 모릅니다.

 

평창 휴게소에서 가장 떠오른 캐릭터입니다. '쿵푸 팬더'는 왜 평창 휴게소에 만든 것일까요? 그냥 캐릭터의 몸 색깔이 흰색이 많아서… 뭐 어쨌든 아이들이 보면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만… 중국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일까요… 그 깊은 속눈썹은 나도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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