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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음도 - [울릉도] 울릉도 여행 - 삼선암, 관음도, 신비섬횟집

by salarymanyo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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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울릉도 여행기. 크루즈를 타고 7시 울릉도에 내려 동동항에 있는 다애식당에서 조식을 한 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동동항에서 울릉도 일주도로를 반시계 방향으로 달렸다. 날씨가 매우 쾌활하고 구름이 매우 깔끔하게 깔려 있는데다 울릉도라는 새로운 장소에 왔다는 간지러움은 설렘에 모든 것이 깨끗해 보였다. 단지 일반적인 동해의 바다에서도 울릉도의 바다는 다르게 보이고 깎은 바위 절벽도 훌륭했다. 10분 정도 달리자 멀리 죽도가 보이고 와다리의 휴게소에 차를 세워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차에 삼각대를 세워 가족 사진도 남겼다.

 

오래전에 울릉도에 다녀온 엄마가 길이 험하기 때문에 운전에 조심하라고 했지만, 최근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하고 섬 끝의 해안도로에 다니는 것이 정말 좋았다. 오른쪽에는 멋진 바다, 왼쪽에는 울릉도의 기암 절벽을 보고 와다리의 휴게소에서 5분 정도를 달리자 삼선암이 보이기 시작했다.

 

삼성암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차를 세워 삼성암을 둘러봤다 주위에 아~ 아무것도 다란 이 기둥암 3개가 서 있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울릉도인 느낌이었다.

 

삼선암에서 경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차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관음도에 왔다. 관음도 표 매장 앞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었다. (성인 4천원)

 

아이와 함께 가기 때문에 적당히 보고 내려오자~라고 생각했지만 안쪽의 길은 꽤 능숙해지고 있어, 처음 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계단만 안아주면 나머지는 잘 걸어 가서(형이 안고 올라가려고 고생은 조금 했지만) 결국 관음도 한 바퀴를 모두 돌았다.

 

관음도는 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 울릉도 주변 섬에서 죽도, 독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2012년 울릉도와 관음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해 날씨가 나쁘지 않으면 도보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갑판길을 지나 다리까지 걸어가는데 아래를 보면 해수가 얼마나 맑았는지 정말 투명했다. 이렇게 물이 맑았기 때문에 여름에 여기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에 많이 온다!

 

다리를 건너면 계단을 조금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울릉도와 관음도를 잇는 다리와 건너편 방사상주상절리를 내려다볼 수 있어 정말 멋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 그 후에는 크게 어려운 코스가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면, 이왕 관음도 3개소의 전망대에 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음도 1 전망대에서는 내수전해안과 방사상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

 

1 전망대에서 더 들어가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3 전망대가 나오지만, 여기에서는 죽도를 볼 수 있다. 아까 와다리 휴게소에서 본 죽도를 여기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안쪽으로 가면 울릉도에 사는 괭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반드시 이런 것을 보면 올라가고 싶어?

 

반시계 방향으로 계속 걸으면 2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에서는 삼선암을 볼 수 있다.

 

곳곳에 퍼지는 옅은 보라색 국화. 찾아보면 울릉국화라고 한다. 9-10월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정말 예뻤다.

 

아빠의 회에 안겨 총총 내려가는 중. 관음도 안녕하세요- 관음도 한 바퀴를 돌리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아이와 함께 다니기 위해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다녔던 시간이므로 어른의 발이라면 30분 정도로 충분할 것이다.

 

관음도까지 돌아다니기 때문에 11시 반, 이미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아침 7시부터 움직이면 이렇게 가도 아직 점심 시간이군요 ㅋㅋ 점심은 '신비도 회집'에서 물회를 먹기로 했다. 우리는 물 파티를 먹고, 아이는 오징어 통조림을 시켜줄 생각이었지만, 새벽부터 깨어 걸어서 30분 정도 차로 달리고 있는 동안, 너무 깊은 잠에 들어가, 그냥 아이들은 유모차에서 자고 별도로 먹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여유가 매우 좋다♥)

 

산마 물회 중 하나 일반적인 물 애쉬 중 하나. 그날 그날 잡히는 물고기에 의해 물회에 들어가는 모임은 조금씩 바뀐다고 하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오징어와 복숭아였다.

 

먹는 방법이 일반적인 물회랑은 달리 고추장을 넣고 먼저 끓인 다음 국물을 넣어 먹는 방식이다. 방법에 대한 안내가 식당 곳곳에 붙어 있기 때문에 참고로 한 채로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쓰여진 것처럼 고추장을 크게 한 숟가락을 넣어 오면 비주얼이 아쥬... 정확히 매핑이 내 입에는 조금 괴롭다. 조금 넣고 비비다가 추가되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절반 먹을 때 수프를 붓고 쇠고기를 넣고 야무얌 이것이 울릉도 첫날 먹은 메뉴이므로 울릉도 물가를 잘 모르는 때였지만, 이것이 만팔천원이라면 정말 양도 많아서 싼 것이었다. 무조건 추천! (울릉도는 쌀이 기본 2천원인데 뚜껑 열어보면 500원분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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