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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입파도 - [화성여행] 6경입파홍암 국화(길) '입파도' - 겨울의 북서풍을 탐하는 입파도 정상등대를 찾는다.

by salarymanyo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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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기쿠시마를 바라보면서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흐르는 또 다른 노래 한 곡 있으니까… '부산갈매기'다. 그냥 아무 의미도 없다. 그냥 흘렀다.

 

섬은 그대로 떠나는 것은 사람이다.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기쿠시마가 잘 가서 손을 흔들어주는 것 같다. 그러면 여기에 어울리는 시는 용아 박용철의 '떠나는 배'인가… 하~40대를 넘어 젖는 아줌마 감성 때문에 피곤하다. 여기서 더 오버한다면 떠나는 국화도 솔더시에 눈물 하나하나 쏟아지는 기세다. 감정을 자아내자….

 

다음 목적지는 입파도입니다. 기쿠시마에서 입하도로 들어가는 고객은 이장님, 관장님, 저와 다른 한 명의 합계 4명이다. 앞으로 20분을 달려야 한다.

 

아침에는 바닷바람이 꽤 차갑게 다가왔지만 정오가 될수록 저기온이 올라간다. 바다풍이 추워도 더워도 없는 것이 딱~ 적절한 선풍기풍이다. 이러한 바람은 사람을 자극하고 흥분을 유도합니다. 바다 바람은 온몸을 파다. 귓가에 들어가 바람을 훅 훅 넣어 주고, 차릿을 선물해 준다. 바지의 딸랑이에 들어온 바람은 마찰음과 함께 맑은 소리를 선사해주는 것 같다. 두 팔을 펼쳐 온 몸으로 느끼는 상쾌함과 흥분은 누가 보면 영원한 변태다. 선내에 들어가야 한다.

 

서서 물결을 치자 입파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붙은 섬이다. 입파도 주민은 120분 정도 전기가 들어가지 않고 자가발전을 사용한다고 한다. 섬은 오랫동안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반드시 사람이 누워 있는 것 같다. 간조의 조수를 맞추면 2~3시간에 걸쳐 섬 주변의 추적을 즐길 수 있다. 또 해안의 붉은 기암암석은 화성 8경중 6경의 입파홍암이라고 불리며 그 멋이 대단하다고 한다. 오늘 물때를 맞추지 않고 그 입파홍암의 절경을 맛볼 수 없기 때문에 아쉬움에 입만을 두드린다.

 

무엇이 보이는지… 그 망치의 입파도가 보입니다 ... 역시 물이 굉장히 파랗습니다. 빠지면 역시 아래도 무한히 들어가서 눈치채면 용왕님의 면전전이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파도 선착장에 도착. 궁평항으로 돌아가는 배는 오후 3시에 도착합니다. 지금부터 3시간 입파도 추적 시작~~

 

입파 역시 식당이나 매점은 없다. 얼음물과 간식, 음식은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 입파도 주민 중 일부는 역시 불친절하다. 몇몇 기쿠시마나 입파도 주민이 외지인들에게 불친절한 것은 외지인들이 섬에 와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곳곳에 퍼져 있는 쓰레기가 아마 외지인들이 남겨두지 않았을까. 후처리 깔끔하지 않은 분은 하루만 살고 죽는 한 살이 분들이다.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지고 가자~~ 산의 허브나 해산물은 손이 닿는 곳으로 합시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따뜻한 햇볕으로 추적하는 다리가 가볍다. 이장님과 관장 뒤를 쫓아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자.

 

두 사람의 체력이 어린 나보다 낫습니다.

 

세 곳의 갈라진 길에서 입파도 등대를 먼저 올라간다.

 

헬리콥터에 도착하여 저 폭풍의 목적지인 등대가 가까이 다가온다. 뒤에서 열심히 쫓아갑니다.

 

나는 주위의 경치를 감상할 여념이 없는데 두 사람은 앞만 봐 가는 것 같다.

 

등대로 향하는 길은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지만, 상당히 가파른. 허리를 확실히 세워 올라가면, 뒤로 굴러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가능한 한 낮추면서…전진!!!! 일어나는 숨이 식으면 기어 올라도 좋다.

 

드디어 입파도 등대에 도착했습니다. 입파도의 지명 유래는, 붉은 기암괴석과 나무들이 우거져, 동계의 북서풍을 그 자리에 혼자 파를 맡는다고 해, 입파도라고 부른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입파도 아이가 하버 추운 겨울 북서풍을 제대로 전신으로 빵한다는 말인가. 겨울에 입파도 추적하면 얼어 죽을 수 있으므로 와서는 안 되는 것 같아?

 

선착장에서 등대까지의 거리는 700m의 거리로 그다지 힘들지 않기 때문에, 인증샷~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입파도 등대 찍고 섬 주위 추적을 하면 2시간~3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이때는 밀물이기 때문에 섬 주위의 트래킹은 물속에 잠겼다. 대신 한가로이와 주위의 경치 느긋하게 감상을 대신한다.

 

동서에 완만한 능선과 섬 전체가 급경사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안의 붉은 기암괴석은 화성 8경의 하나인 입파홍암으로 불리고 있다. 국화섬과 함께 맑은 푸른 해수에 아름다운 섬에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아래에 헬리콥터가 보입니다. 그 밑에 입파도 선착장도 보인다… 그 밑에 짙은 푸른 바닷물도 보인다... 여기가 정상에서 시원하게 내려다 본다.

 

헥헥 헥헥 내리는 것이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간다. 다리에 힘이 풀리면 무리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배와 다리에 힘이 가득~주어 내려야 한다. 입파도 밤의 계곡에 들어간다. 밤의 골에는 단체 여행객이 즐기기 위해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점멸할 수 있는 공간?

 

여기에는 입파도 어부의 민박도 있습니다...

 

예쁜 강아지가 손님을 맞이해주는 무슨 민박 가게라고 말했는데 잊어버렸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민박 아래 해수욕지도 펼쳐져 있다. 민박의 코스는 여기가 좋은 것 같다.

 

미역 건조한 것은 처음과 같습니다.

 

민들레의 꿀을 피우는 꿀벌은 섬의 어딘가에 로얄 제리가 있습니다. 최근 꿀벌의 경치는 밤하늘의 별처럼 엄격합니다. ㅎㅎ

 

작은 입파도로 이장님별로, 관장별로, 나별로 흩어진다. 산속의 산길을 따라 능선을 넘어 간다. 능선을 넘어서자 조금 악이 퍼진 자갈 해변이 나타났다. 대히트!!!!

 

물이 맑고 감탄하면... 퍼진 자갈의 해변에 감탄하고, 한 번…. 파도가 자갈을 넘어 연주하는 맑은 소리에 청각이 즐겁고 감탄 한번… 맨발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한다. 지압도 될 것 같다.

 

식당이 없는 관계로 관장이 수제 준비해 온 점심이다. 바다를 감상하고 파도 소리를 감상하고 갈매기의 울음소리까지 더해 먹는 점심은 완전히 꿀이다. 배가 튀어나오는 일보 직전까지 밀어넣는다.

 

오후 3시 궁평항에 출발하는 배를 기다리면서 갈매기들의 놀이를 구경하는 즐거움도 심하다. 조심해서 관찰해 보면 갈매기 무리 중에서도 큰 빵은 아니면 이웃 만두인지 모르더라도 독성이 되어 버리는 녀석이 있다. 웃음 별로 사람도 경계하지 않는다.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오후 5시를 지나지 않으면 물이 빠져 섬 주위 추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광주로 내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포기하겠습니다. 6월 1일 남도 마시는 길을 팀으로 다시 오게 되면 그때 돌아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기쿠시마보다 입파도가 보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섬인 것 같다. 인공적인 MSG가 많지 않고, 태고의 수수께끼를 주는 느낌과 등대가 주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쪽의 등대 투어 스탬프의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장소!!!! 6월 1일 등대 여권 가져오기!!!! 또 궁정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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