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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종로 보신각 - 낮에 방문한 보신각 서울 청계천 광제등축제

by salarymanyo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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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 보신각,서울종로 보신각종기 탁본

 

 

1.

지난 에 광화문과 종로 그리고 청계천 등을 되돌아 왔습니다. 일년의 마지막 날 이렇게 종로의 한가운데에 나온 것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차가 없는 거리를 서성이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기분도 들렸네요.

 

첫 번째 목적은 조계사를 방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계사만 보고 돌아가는 아쉬운 마음으로 이 밤, 타종 행사가 열릴 예정인 보신각과 빛쵸 축제가 열리는 서울 청계천도 잠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2. 보신각

날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당하기 때문에, 그래도 서서 기다릴 뿐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타종의 행사만큼 집에서 쾌적하게 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하는 생각에 이렇게 보기만으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언제 또 일년의 마지막 날에 이렇게 종로에 나와 견신각을 보고 싶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살면서 타종 행사를 여기 현장에서는 본 적이 아직 한 번도 없지만 나중에 한 번 정도를 봐야 할 것입니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에 이어온 대표적인 신년 맞이 행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서울 청계천

과거에는 하루에 한 번은 방문한 청계천이지만 오랜만에 여기를 방문했습니다. 고가도로를 달리고 그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과장은 매일 함께 지켜본 적도 있었습니다.

 

청계천에서 열려 있는 서울광정축제는 까지 진행됩니다. 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18:0022:00까지입니다. 불행히도 내가 방문했을 때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청계천에서 빛나는 풍경을 보고 이 시간에도 불이 들어가 있다는 착각도 들려주었습니다. 이 구간을 「화이트 드래곤」이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의 이름을 듣고 내려보면 하늘에 걸려 있던 광택 있는 쉼표의 모양이 용의 비늘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년을 마치고 마음의 휴식과 휴식을 바라는 염원에서 탄생한 태극 쉼표입니다. 빛이 나오는 것이 마치 전등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서울을 상징하는 스카이 코랄의 상징색으로 정중하게 담아 제작한 전시 작품입니다. 보다 빛나기 위한 내일을 위해 쉬어 가는 축제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화이트 드래곤은 히로바시에서 청계 광장까지 오랫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날씨도 적합했기 때문에 천천히 걷는데 좋네요. 일년을 한국에서 맞이하는 외국 분들도 많이 방문해 왔습니다.

 

2023 서울광정축제는 청계천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네요.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세종로공원 그리고 이곳 청계천과 서울광장 등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23 서울광조랑제

서울의 광제등 페스티벌은 야간에 봐야 진전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낮에 오면 축제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이 시기에 만나 보았던 서울의 광제등 축제였지만, 올해는 이렇게 낮에 방문해 갔던 것을 대신해 보았습니다. 올해의 메인 테마는 잠을 잘 수 없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에서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축제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저녁에 오면 다양한 조형물에 깨끗한 조명이 들어올 것입니다. 조명이 없는 서울의 빛 그냥 축제를 보고 있으면 뭔가 외로워요. 저녁에 다시 방문해 가야 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불이 사라지고 있는 조형물을 보면서 청계 광장까지 걸어 갔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큰 달도 보이네요.

 

청계천의 용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되어 있었지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제작된 푸른 용입니다. 구름 위로 날아가는 강력한 기운을 보여줍니다. 청계의 용과 함께 희망이 있는 새해를 맞이해 주세요라는 문구도 적혀 있습니다.

 

큰 보름달과 그 주변에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달빛의 이야기의 공간으로서, 달과 하트에 빛이 들어가면, 보다 로맨틱한 공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데이트 장소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청계천의 큰 볼거리입니다. 2023년 마지막 날에 조계사를 비롯해 타종 행사가 열리는 보신각과 서울의 광제등제가 열려 있던 청계천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낮이기 때문에 깨끗한 빛을 만날 수 없었던 아쉬운 기분에, 빨리 또 방문해 몇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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